금연 이야기 #5
#금연일기 #대체습관만들기 안녕하세요. 금연한지 30일차 넌스모커(Nonsmoker)입니다. 아직까지는 할 만 합니다. 목 끝에서 넘어오는 짜릿짜릿~하게 유혹하는 느낌도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위험합니다. 20년 넘은 “일어나자 말자 흡연하기” 습관은 버리기 어려웠습니다. 온 몸을 깨워 줄 찌릿찌릿한 게 필요합니다. 저는 쾌락의 유혹을 참기 어렵습니다. ㅠ_ㅠ 그래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어나자 말자 이불을 개고 세수를 합니다. 부엌으로 가서 물을 한잔 먹고 가방을 챙기고 옷을 입고 바로 출근을 합니다. 자동차에 올라타서 운전에 집중합니다. 담배를 피하는 법 “바쁘면 담배를 피할 수 있다“ 이건 진리입니다. 바쁘면 저의 뇌는 저성능인지 담배 생각을 못 합니다. 그러다가 담배 생각이..
금연 이야기
2021. 4. 1.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