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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계] 시티즌 CH-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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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록스 2022. 12. 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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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시티즌 손목형 자동 혈압계 CH-650
가격: 46,000원
용도: 가정에서 손쉽게 혈압 측정 가능
의견: 추천합니다.
장점: 측정이 용이하다! 이거 중요!
단점: 커프형 팔뚝형 혈압계보다 정확성이 떨어진다는데게 정설~로 여겨짐

이런 표현 쓰고 싶었다.
무엇을 숨기랴! 나는 혈압이 높다.
(정상혈압 sys 120 mmHg /dia  80 mmHg )
그래서 자주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병원에서 측정하고 근무지에 병원에서 측정하는 200만원짜리 혈압계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커프형 혈압계랑 손목형 혈압계가 있다.

처음에 이것 저것 알아보고 커프형 혈압계가 정확하다고 해서 커프형 혈압계를 샀다.

그런데... 실제 써보니.. 커프형 혈압계는 측정하기 귀찮아서 정말 내가 혈압을 자주 측정해야 겠다는 몸상태 즉, 몸이 아픈 상태가 아니면 점점 측정하는 횟수가 줄어 들면서 서랍장 속에서 겨울잠을 자기 시작했다. (잠에서 깨어나질 않네?! )

커프형 혈압계가 있는데 또 사기에 망설였지만 혈압을 재야 겠고 게으름을 이기기 힘들어 손목형 혈압계를 샀다. 역시 장점은 수시로 측정할 수 있고, 왼손 오른손 다 측정이 된다. (내가 산 커프형은 왼쪽만 측정이 되고 대부분 그러하지 싶다. 왼손 오른손 혈압이 10mmHg 이상 차이가 나면 의사와 상담하라고 하더라! 이건 의학상식!)

그리고 혈압계가 많은데 당연히 테스트해 봤다.
결론은 커프형, 좌식형(병원용?), 손목형 혈압차이가 대동소이했다. 혈압이라는 게 리듬을 타는 거라서 그때그때 다른 걸 가만하면 손목형 혈압계를 추천한다. 멀리 여행갈 때도 들고 다닐 수도 있고, 휴대성과 편리성이 매우 뛰어나따.

   https://link.coupang.com/a/JzvxE

시티즌 손목형 자동 혈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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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내가 산 자동혈압계 링크이다.
매년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1년에 천원씩 ㅋㅋ)

이 손목형 혈압계가 제일 좋은 지 모르겠지만, 내가 산 건 정확성도 좋고 2년째 사용중이지만 고장도 안 나고 좋다!

이건 탑 시크릿(top secret)인데
눈이 나쁘면 안과 가서 시력을 측정하고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춘다.
혈압이 높으면? 문제가 될때까지 참다가 중년 넘어서 문제가 되어서 먹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혈압이 높아 동맥경화가 되면 이건 회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혈압약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안 먹는 사람이 있다. 안경 쓰면 평생 써야 한다고 안 쓰는 사람은 드물다.

조금 먼 관계일 수 있지만 ㅋㅋㅋ
나의 처제 남편(제부)의 큰 누나 내외가 유명한 의사이다. 내과 의사인 큰 누나가 제부 20세 때 혈압 재더니 혈압을 높다고 혈압약을 먹으라 권고했다. 제부는 먹기 싫었지만 큰 누나가 꼭 먹으라고 해서 20년간 먹고 있다.

혈압약을 먹어 생기는 부작용이 혈압약을 안 먹어서 생기는 병보다 비교할 필요도 없을 만큼 작다.

뉴스에서도 20대, 30대 혈압이 높은데 건강검진을 안 해서 문제가 된다고 한다.

늦게 입사한 신입사원이 첫 건강검진에서 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더라. 나이가 작아도 혈압이 높으면 반드시 꼭 내과의사와 상담해서 혈압약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혈압 측정 1번, 자기전에 혈압 측정 1번 해서 자기 혈압을 잘 알고 관리를 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결론: 혈압계는 가정용 내과의사이다. 1개는 필수적으로 보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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