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록스입니다.
저는 의학 분양 종사자가 아니라 비전문 일반인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는 의사, 약사 등 전문가를 통해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변에 건강 관련된 경험담을 이야기해서 건강을 미리미리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뇌출혈에 대해 주변 사람이 겪은 경험담을 이야기 해 볼려고 합니다.
요즘 고혈압인 분들이 주변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고정 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혈압약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데~!"
여기까지는 틀린 말도 아닌 맞는 말에 가깝습니다.
잘못된 생각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쭉 먹어야 하니까 안 먹고 관리하거나 시기를 늦춰야 돼~"
큰 일납니다. 고혈압 전단계든 어쨌든 병원 가 보세요. 본인이 의사가 아니라면 병원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관리 가능한 고혈압 전단계면 약 처방 없이 관리할 수 도 있습니다.
본인의 혈압이 어떤지 평소에 알고 계셔야 합니다.
최근 지인분이 업무 중 뇌출혈로 응급실에 실려가 2주째 식물인간으로 병원에 투병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나이도 아직 40대도 되지 않았습니다.
암에 걸리면 몇 년의 시간을 줍답니다. 자기 삶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질환 한방에 훅 갑니다.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계세요.
또 다른 지인분들은 혈압약을 먹고 있다가 자의적으로 약을 줄였다고 합니다. 아직 젊고 자신의 몸에 대해 과산을 했겠지요.
한 분은 축구 경기 보다가 뇌출혈이 와서 20번 넘게 수술했다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정상 생활하십니다.
또 다른 한 분은 돌아 가셨습니다. 응급실 실려 간 뒤 3일 뒤에 눈을 떴지만 결국 하늘나라로 가버리셨습니다.
저의 딸래미들과 비슷한 또래의 자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건강해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잘려고 누웠는데 심장이 크게 두근두근거립니다.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한 달간 매일 그런 현상이 일어났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직장 동료가 병원에 가 보라고 합니다. 저는 젋다고 괜찮다고 합니다.
같은 직장 동료는 저와 비슷한 병을 가지고 있다고 빨리 병원 가려고 합니다.
그제서야 병원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을 합니다.
의사가 이야기합니다.
"깜짝놀랐습니다.. 고혈압 2기 환자가 병원을 옮길려고 방문한 줄 알았습니다. 만약 이대로 2년간 지냈으면 진료실이 아니라 입원실에서 만났을 껍니다."
그 다음 검사부터는 다음 이야기에 이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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