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전등 스위치 교체
전등 스위치 교체는 알기만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전등스위치는 다이소에서 기본형을 판매하고 있다.
기왕 교체하는 거 교체할 때 인터넷 쇼핑몰에 다양하고 이쁜 스위치가 많으니 개인 취향에 맞게 골라 사서 교체한다.

1. 집에 있는 차단기(뿌레카, braker)를 내려준다.
(아래로 내려간 상태가 꺼진 상태이다 OFF)
2. 전등을 켜서 전등 불이 들어 오는지 확인해 본다.
(만약 불이 반짝반짝 남아 있다면 전기가 통하고 있다거나, 접지가 좋지 않아 잔류 전기가 남아서 그럴 수 있으니 전기를 잘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다. 동네 철물점 아저씨에게 부탁하면 간단히 인건비 받고 해 주는 곳이 많다.)

3. 전등 테두리의 커버를 뗀다.
(일자 드라이버 같은 걸로 쑤셔 놓고 들어 올리면 된다. 각각 모서리, 중간 부위 조금씩 살살 들어 올린다)

4. 스위치 커버를 때면 보통 십자(+)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5.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준다. (전기가 안 통하는지 확인했기 떄문에 안전하고 작업을 한다.)

6. 당겨서 뽑고, 전선 체결 위치를 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을 찍는 이유는 똑같이 체결해서 2구 3구 스위치의 각각 위치를 똑같이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는 일자(-) 드라이버로 push라고 적혀 있는 하얀색을 누른 상태에서 선을 뽑는다.

7. 반대쪽도 누른 상태에서 선을 뽑는다.
8. 새제품을 똑같이 전선을 꽂아준다. (꽂을 때에는 하얀색 버튼을 눌러주지 않아도 된다. 꽂은 뒤 빠지는 살짝 잡아 당겨서 확인해 준다.)
9. 역순으로 십자 나사로 고정해 주고 스위치 커버는 그냥 위치 잡고 눌러주면 딸칵! 하고 체결된다.

10. 차단기를 올려 준다

11. 전등 또는 환풍기 등이 잘 되는지 확인해 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