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어를 배우고 싶은가요?
안녕하세요 영어 초보 알록스입니다.
영어 초보가 쓰는 글이오니 영어 사실 정보보다는 느낌만 가져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금 영어 배울려고 할 때 막막하시져?!
옛날 사람들은 막 문법부터 배울려고 할 수 도 있고
어떤 이는 단어부터 암기하려고 할 수 도 있고
누군가는 미드, 영화 등을 반복적으로 보고 할 수 도 있고
저마다 시작하는 방법이 다 다를 것 같아요.
일단 왜 영어를 배울려고 하는 지 생각해 보는 게 좋습니다.
멋찌고 고급스러운 영어메일을 써서 바이어나 메이커로부터 좋은 인상을 주고 싶나요?
→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세요. 특히 형식적인 표현, 구어가 아닌 문어적 표현을 공부해야져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해외여행 가서 요구사항을 쉽게 말하고 말하는 대로 되는 해외여행을 다녀 오고 싶으세요?
→ 여행 영어를 배우세요. 여행은 말하기가 제일 중요해요. 간단히 자기 요구 사항 말하기 연습하세용
농구, 축구, 해외 인기 스포츠를 감상하고, 영어 기사를 직접 읽고 흥미와 감동을 차지하고 싶은가요?
→ 스포츠, 기사 관련 영어를 배우세요. 특별히 일상생활 영어랑은 다른 단어와 표현을 구사할꺼예용
가까운 외국인 친구을 사귀고 싶나요?!
→ 일상생활 영어, 친근함을 표현하는 법, 부드럽고 다정한 표현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영어를 찾아 배우세요.
제가 봤을 땐 그래요. 영어는 종류가 무지하게 많아요.
저 어릴 적만 해도 토익 잘하는 사람이 말하기를 잘 하진 않는다며, 고정관념도 있었죠.
제 친한 형은 외국인 친구들이랑만 어울리는데 특히 대학교 영어 교사 등등... 영어를 잘해요. 듣기 만점이예요. 근데 쓰기가 반타작이네요.
우리 사촌이 캐나다에 오래 살고 지금은 미국에서 살아요. 토익이 600점이래요. 미국에서 회사 생활 잘 하고 지냅니다.
다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신 엄청난 주입(input)이 있었겠죵
그래서 일단 영어를 시작할 때 무슨 영어를 배울까 방향 설정을 하세요.
공무원 영어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다양한 분야의 영어 문제가 나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저는 다양한 영어 중에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네요. 다 조금씩 맛만 보았네요.
제가 맛만 본 영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영어메일을 5년이상 써 봤어요
필리핀, 호주, 신혼여행(파리,로마) 등에서 영어가 빛을 발 한 적도 있어요.
후쿠오카, 오사카에서는 일어를 사용했으니 이건 빼기로 해요.
분명 영어인데 우리나라 기사를 읽을 수 있는 영자 신문이 좋아서 2년간 읽었어요.
한국에서는 외국인 친구와 지내본 적이 없네요.
아무래도 저는 읽고 쓰는 것에 강한 편이라 그 분야 위주로 다음 편부터 이야기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I`d appreciated for your reading.